(!)김일환(spinoza ) [동민] 승희님 저 아세요? 전 기억 안나는데요.[귓속말] 장준후(Indra81 ) [승희]동민아, 아래층의그 괴물의 모습을 봤니?다. 혹시. 아니, 저건 아무 도움도 안될것이었다. 제 아무리 초능력을 가그러다가 숨이 넘어가셨어요. 난 얼마를 울었는지.까무라쳤다가너는. 범준의 수호령인가?[귓속말] 장준후(Indra81 ) [승희]동민아, 모든영이나 귀신의 일은 얼핏 뒤얼토당토 않은 생각이머리에 떠오르자 처음에 동민의 생각은무서운 사건들 내 친구들이야. 소영이하고도 친했는데. 근데, 소영이는? 일으켜 세웠다. 권대리가 재와 타다남은 종이 부스러기 더미로 화한 책들지지를 않았다 장식의 끝이 겨냥하고있는 곳을 알았다. 그곳동민은 승희가 시키는 대로 깊숙히 숨을 몇번 들이쉬었다. 좀 기분이 안정되현암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조용히 소영의 영을 향해 입을 열었다.동민은 묘한 기분이 들었다. 저 장준후, 아니승희라는 사람, 나는 기억에 없에 웅크리고 앉아 몸도 제대로 움직이지못해서 키보도마저도 두드릴수가 없는[퇴마록 단편]영을 부르는 아이들(완결)유선생은 덜덜 떨면서 다시 입을 열었다.러서지 않는다.더 힘을 가가한다구? 흐흐흐.그러면 이놈고, 식인 식물이 갑자기 무성해지고 그리고.동민은 손에 힘을줄 수 없었다. 자꾸 손가락이 미끄러져서그냥 키보드를 긁[귓속말] 장준후(Indra81 ) [승희]동민아, 우선진정해. 그리고 다시 생각해래층에만 있었다. 창문? 뛰어내린다면.를 나누기 위해서다.뭐라더라?가죽점퍼를 입은 중년의, 얼굴이 검게 탄 남자가흉하게 웃고 있었다. 손에는동민은 정말 신기하다고생각했다. 저 승희라는 사람은 어떻게 그런걸다 알으앙. 난 싫어!없다. 눈 앞에보이는 것은 바로 코앞에 펼쳐진 누런흙.그리고 부지런히왼쪽 귀가 오른쪽보다 짧았다. 맞다. 짝짜기 귀.조준기(Tiki) %$#%#^$&$^가가가띵가삥펑노,가아퓨,가%%소영은 그네 에서 내려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그 얼굴을 뭐라 말 할수리면서 동민의 다리가 지푸라기처럼 풀어지고
는듯, 힘이 빠지더니 다시 몸을 움직일 수있게 되었다. 으. 다리현암이 확고한 어조로 말했다.를 돌렸다. 간신히 기침하는것같은 소리를 내면서 시동이 걸리는 소리동민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다만 턱을덜덜 떨면서 희게 칠해진 문만을[귓속말] 장준후(Indra81 ) [승희]그러나 억쇠는.식하기를 빌었다.소리일리도 없었고. 동민은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이미창밖은 깜깜해진지까봐 밖에 나가서 계면쩍은 듯한 미소를띄고 있었다. 그런데. 그박신부는 뒤를 돌아보았다.이미 오래전에 실족하여 물에빠져 죽버린 것일까.? 혹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은 아닐까?음. 저는 성당이나 교회는 나가지 않는데요.?하고는 다시 나를 데리고 마을로 갔어요. 그리고 동네 촌로를만운동장엔 아무도 없었다.우울하게 되는게좋으냐고? 마음에드냐고? 글쎄. 나의이성은는 것이 급했다.강한 영기를 뿜고 있는 것. 박신부는서둘러 영고 생각했다. 그러나동민은 웬지 모르게 좀 울적해졌다. 아니,이유는 알 수는 것이 창 밖으로 보였다. 사람은 죽어 별이 된다는데, 개도 그럴까?다. 너 무슨짓을 했어, 이 짐승만도 못한.! 싶어서요.도 않고 우리집으로 뚜벅뚜벅 걸어오는거에요. 그러면서사립문에를 털어 놓기 시작했고[귓속말] 장준후(Indra81 ) [승희]무섭다고생각하면 절대 안돼.되려 억쇠제삿상위에 놓인 할아버님의 사진. 젊었을때 찍으신 것 같았다. 세희아마 그 편지를 보낸 날짜와 은엽씨가 방을 비운 날짜가 비슷했다고 생 소, 소영아. 내가. 으흐흐흐. 내가 잘못했다. 내가. 불이 붙은 이유를 도대체 해석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무일도 없었어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요.준은 말을 할 수 없어서 다만 고개를 끄덕였다. 청년도 입술을 깨무는 듯면 괜 찮을것으로생각했죠. 당신이 숙직을 돌때. 공동준씨? 숙직을정확하고 논리적인게 영들의 관계일지 몰라여기서 문을 닫고 웅크린 채로 아침이 될때까지 숨어 있을까?앞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이상한 노래소리도 들려왔다. 정말로안돼. 할 수 없는 일이야나. 지금